김영민
이날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으로 문화적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관인면 주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김권식 단장과 6인조 밴드로 구성된 경기팝스앙상블의 훌륭한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KBS 관현악단에서 20여 년간 악장을 역임했던 김권식 단장은 카리스마 있는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관객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