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한강신도시 도로․환경관리 간담회 - - 김포시, 시민불편 최소화 및 동절기 설해대책 당부
  • 기사등록 2011-11-22 10:51:55
기사수정

김포한강신도시 건설 공사에 따른 소음․진동, 비산먼지 발생 예방과 국도 48호선, 신도시 내 입주대비 도로 등 주요 도로의 안전관리를 위한 건설공사 관계자 회의를 지난 11월 17일 가졌다.



김포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신도시건설과, 환경보전과 등 관계부서 및 LH 김포사업본부, 주변도로 및 택지조성, 아파트 시공사, 레미콘・아스콘 공급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수 신도시건설과장은 건설현장의 소음․진동, 비산먼지 저감대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레미콘, 덤프트럭 등 건설장비의 과속, 난폭운전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으로 차량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국도48호선과 입주대비 도로 등 주요도로의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건설공사장 관리를 위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6월 이후 입주를 시작한 우남퍼스트빌, 쌍용예가, LH 휴먼시아, 우미린, KCC스위첸 등 입주아파트 주변 건설현장의 환경관리와 진・출입도로 주변 정비, 도로 안내표지판 정비와 함께 동절기 강설과 도로 결빙, 노면 세굴 등에 대비한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한강지구)는 현재 71%의 공정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6월 이후 3천6백여 세대가 입주했고, 2012년에는 1만여 세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11-22 10:51:55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  기사 이미지 인천시,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 돌입…대대적 저감 캠페인 전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