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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 단속구간 확대
  • 기사등록 2011-12-02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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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소통에 지장을 주고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구간에 대해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통한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럭스호텔 앞, 신곡리 도시개발공사 앞, 풍무동 범양아파트 앞길에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해 오는 12월 9일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 지역은 평소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차량소통 방해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구간이다. 시는 10월경 CCTV를 설치해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교통개선과 김한성 과장은 “일부 운전자들의 도로변 주차로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다른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는 자율적인 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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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2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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