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은 지난 27일“친서민 일자리창출”과 연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및 공사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사퇴적 및 잡목이 우거진 길정용수간선(L=1000m)의 토사를 준설하고 약5ha의 잡목을 제거하였다.
강화지사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며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2012년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풍년농사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