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인천강화소방서(정병권 서장)는 지난 7일 대시민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바다의 별 요양원에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 ▲새로 변경된 심폐소생술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법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직접 실습을 통한 눈높이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다의 별 요양원 관계자는 실습을 통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 이라고 말하면서 평소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더 나아가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히 적용하면 빠른 상태회복 및 위급한 상황에서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