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소방서(서장 정병권)는 9일 오전10시부터 즐거운 우리집(국화리 599)를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30여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봉사대를 운영을 전개하였다.
이번에 강화소방서에서 실시한 희망119봉사대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무료 봉사대로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및 심폐소생수(응급처치) 교육 ▲U-안심콜시스템 홍보 ▲실 내․외 환경정리 ▲세탁물 세탁 및 독거노인을 위한 말벗 되어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화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불편한 어른신들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다가가는 희망의 119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