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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러스푸드, 282개 김포 경로당에 생닭 5,640수 제공
  • 기사등록 2012-07-17 2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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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 및 닭가공 전문회사인 ()플러스푸드(월곶면 갈산리, 대표 홍철호)는 초복을 맞아 김포 지역 282개 경로당에 생닭 5,640수를 제공키로 했다. 전체 노인회원 2명당 1마리인 셈이다.


 


후원품은 오는 16, 17일 양일간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를 통해 각 읍면동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2010년에도 세 차례에 걸쳐 경로당에 15,670, 2011년에는 15,573수를 제공한 바 있다.


 


플러스푸드는 1985년 도계장을 시작해 네덜란드로부터 수입한 현대적인 생산 설비를 갖추고 2001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한 굴지의 기업이다. 중증장애인시설인 예지원에도 매월 닭고기를 공급해 주고 있고, 4개 초고교 및 김포시테니스협회에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 이윤을 사회로 환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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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7 2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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