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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간다와 시민대상 오픈 프로그램 선보여 - “연극의 재미, 무대예술의 매력으로...「수요일에 만나요」” - 낭독공연으로 만나는 고전희곡!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세익스피어의 <십이야> - 창단초기부터 동고동락한 민준호 연출과 진선규, 이희준 배우가 들려주는<연극이야기>
  • 기사등록 2021-11-05 1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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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와 함께 11월 한 달간 3주에 걸쳐 시민대상 오픈 프로그램 <</span>수요일에 만나요>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span>수요일에 만나요>는 해마다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시민 대상 워크숍을 확장하여,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하고자 마련된 오픈 프로그램이다.

 



지난 113()에 첫 번째 프로그램인 낭독공연 <</span>타르튀프>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10()에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으로 구지선이 연출한 낭독공연 <</span>십이야>, 1124()에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창단 초기부터 함께 한 민준호 연출과 진선규, 이희준 배우가 들려주는 그들의 <</span>연극이야기>가 차례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력파 창작진과 배우들이 고전 희곡의 매력을 선사할 낭독공연과 현재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단체로 성장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창단 초기부터 거쳐 온 생생한 연극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span>템플>, <</span>나와 할아버지>, <</span>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span>뜨거운 여름>, <</span>신인류의 백분토론>, <</span>유도소년>, <</span>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참신하고 젊은 감각으로 간다만의 스타일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왕성한 창작력으로 매년 주목받는 창작극을 선보여 온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를 통한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1577-7766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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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5 1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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