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고(교장 오부환)는 지난 3월 22일 ‘아하경제’를 발행하는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경제교육 간담회 및 자매학교 500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고에서는 오부환교장을 비롯하여 관계 선생님과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경제교육협회에서는 박상득 사무총장, 이규원 편집국장, 황문성 취재부장 등 6명이 참여하여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500호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강화고는 『아하경제』를 활용한 경제교육, NIE 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별첨)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운영 현황 및 결과에 대해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협의하며 운영하고, 한국경제교육협회는 강화고의 경제교육, NIE 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아하경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강화고의 요청이 있을 시,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학생의 경제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강화고 학생들이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리라 예상된다. 이번 협약 기간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상호 협의하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