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은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3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떡국떡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새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