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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체계 운영 - 병의원 140곳, 약국 388곳 운영…설 당일 덕양구보건소 진료
  • 기사등록 2025-01-21 16: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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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자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140개소, 약국 388개소)하며, 덕양구보건소는 설 당일(129) 자체 진료를 통해 일차 진료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고양시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 소방서와 함께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는 응급진료체계를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상황을 관리하고 정상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 점검해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민간 포털,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또는 시 누리집(www.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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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21 16: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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