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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9월 22일 ‘승용차 없는 날’ 운동 전개
  • 기사등록 2011-09-14 1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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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및 대기환경 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 및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이 날을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해 전국 동시 실시된다.



김포시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에 시민 참여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자가용 타고 출근 안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출근하기’, ‘통근버스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총 4대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거리캠페인 전개한다. 또한 행사 당일 직원차량 청사 진입 통제, 반상회와 아파트 안내 방송, 거리현수막 게첨, 전광판홍보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내어 녹색생활문화 정착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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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4 1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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