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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매음2리 사하동경로당 『독거노인 사랑나눔의 집』준공식
  • 기사등록 2014-11-21 1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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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에서는 지난 20일에 이상복 강화군수, 남효원 삼산파출소, 김수일 삼산면 노인회 분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음2리 사하동 경로당 독거노인 사랑나눔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



강화군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의 안전 확인과 정서적 외로움 해소를 위한 독거노인 공동나눔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강화군 최초로 사하동 경로당 옆에 독거노인 사랑나눔의 집을 건립했다.


 


독거노인 사랑나눔의 집은 각 개인이 살던 집은 두고 사랑나눔의 집으로 거주지를 옮겨와 숙식을 함께 하며 생활하는 노인복지공간으로 매음2리 독거노인 다섯 분이 모여 사시게 되며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으며 운영비와 난방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은 마을의 홀로 사는 어 르신들의 안전 및 노후가 걱정되었는데 독거노인 사랑나눔의 집이 건립 되면서 어르신들이 사랑나눔의 집에서 오순도순 행복하게 모여사실 수 있게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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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1 1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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