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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재배할 벼 보급종 종자 신청 접수
  • 기사등록 2014-11-26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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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는 내년 봄에 재배할 2014년 벼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금번 신청대상 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우량품종으로 주품종인 추청벼를 비롯하여 칠보벼, 삼광벼, 운광벼, 하이아미, 새누리, 황금누리 등 모두 7개 품종 176톤으로 전년대비 예시량이 21% 증가했다.



보급종자는 소독보급종(일반재배용)과 미소독 보급종(친환경재배용)이 있으, 신청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고, 신청장소는 각 읍면 사무소 및 농업인상담소(교동면, 삼산면, 서도면)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내년 1월중에 결정 예정이며, 공급기간은 내년 110일부터 3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하여 신청한 농업인에게 공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 온난화 등으로 벼 키다리병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어 엄격한 종자검사를 통해 최고품질의 보급종이 농가에 공급되도록 하겠다며, 보급종 종자 사용시 자가소독을 해야 방제율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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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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