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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안전시설물 대대적 정비
  • 기사등록 2014-11-26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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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내 설치된 반사1,500여개소, 버스승강장 380여개소, 가드레일 46,421m, 버스표지판 950여개소 등 교통안전 관련 시설에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교통안전시설물 전체에 대한 점검으로 반사경 뒤틀림, 표지판이 기울어진 것 등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것은 바로잡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노후·퇴색, 위치부적절, 훼손·유실된 시설과 추가로 교통안전시설이 필요한 시설 등에 대해 즉시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과 속도제한 표시, 횡단보도 신설정비, 과속방지턱 도색, 주정차금지구역 표시 등 퇴색되고 훼손된 시설들을 동절기 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설정비하여, 사회적약자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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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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