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는 양촌행복학습지원센터에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놀이」강좌를 개설하고 11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놀이」는 신바람 놀자 학교 대표(진용근)를 강사로 모시고 12월 2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8차시로 진행된다.

평생학습센터는 이번 강좌를 통해 비석치기, 청어엮기, 갓과 족두리 만들기 등 부모세대의 어릴 적 놀이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전통놀이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강좌는 양촌행복학습지원센터에서 방문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6세부터 10세 아동을 동반한 김포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양촌행복학습지원센터(☎980-5958, 51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