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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직장인밴드연합회 ‘음악사랑 이웃사랑’ 연탄봉사활동 펼쳐 - 음악으로 신나고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끼네요!
  • 기사등록 2014-12-02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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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직장인밴드연합회(회장 이영주)아장밴드가 자선공연으로 얻은 후원금으로


 


지난 30()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3,000)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회원과 가족들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직장인밴드연합회 아장밴드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음악밴드동아리로


 


리버티, 6공화국, 쿼터러플, 처음처럼, 신호위반, 민관군, GP밴드(김포시청)


 


7개 밴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김포예술제나 각종 행사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밴드 동아리다.


 


이 동아리는 매년 연말 자선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 해도 지난 달 22일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는 추억의 올드팝과 나성에 가면’, ‘소녀시대’,


 


환희등 인기있는 대중가요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개그우먼 김성은의 사회와 게스트로 슈퍼스타K에 출현했던 시각장애인


 


김국환이 출현해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었다.


 


아장밴드 이영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배달된 연탄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등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미활동과 봉사를 어우르며 이웃을 사랑을


 


실천해 가는 김포직장인밴드연합 아장밴드가 음악열정만큼 아름다운 선행도


 


계속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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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2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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