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가천대학교 바람개비 봉사단은 지난 4일 호세요양원에서 ‘재능⦁나눔 고귀한 사랑의 실천 약속’ 이라는 주제로 주민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도교수 최원호, 황유진 외 물리치료학과 , 의공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 학생 40명에 재능기부를 받아 호세요양원과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주도하에 시설 내에 생활인 대상으로 사업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혈당 및 혈압체크 외에도 물리치료 , 스트레칭 등 호세요양원 직원 ,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대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 어머니, 아버지를 섬기는 마음,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가천대학교와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재능⦁나눔 참여와 선진 노인복지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