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진 기자
코레일이 지난 27일부터 용산~공덕 구간의 개통에 따라 경의선과 중앙선 간의 직결운행을 시작했다.
이에 열차운행 시격은 출근시간대 8.6분, 주간시간대 14.2분으로 단축되었고 급행열차 운행횟수
를 3회(13회→16회) 증편했다.
또한 경의선 구간은 문산↔용산역 구간을 급행으로 운행, 중앙선 구간은 용문↔용산역 구간을 급행으
로 운행한다. 한편, 그동안 4~8량으로 혼용해서 운용하던 차량편성을 경의‧중앙선 문산~용산 직결노
선에 8량, 경의선 문산~서울 노선은 4량으로 단일화해 운용한다.
(출처: 코레일 www.kor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