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화군(군수 안덕수)은 오는 10월 29일까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4개소(초등학교 22, 유치원 2)를 대상으로 강화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표지판, 속도규제, 안전부속물 파손 및 노후상태,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등과 교통안전시설 표지가 현실에 맞지 않아 운전자들의 혼란을 초래하는 시설물을 중점 점검한다.
군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표지판 등 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시설물을 개선은 물론, 운전자들의 혼란을 초래하는 시설물들에 대해 조속한 시일내 정비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