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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폐비닐수거)는 내 손으로.. -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철 폐비닐 5톤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 마을을 조성
  • 기사등록 2011-11-03 0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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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정수)는 지난 31일 관내에서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철 폐비닐 5톤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 마을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폐비닐 수거 활동은 각리 이장께 사전 통보하여 마을방송 협조를 받아 마을회관 및 주요도로변의 집중수거 장소에 폐비닐을 모으게 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리별로 6개조를 편성, 이동하며 효율적으로 집중수거를 했다.


 


심정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비닐을 수거하며 비록 본인은 오물이 묻어 지저분해졌지만 내 손으로 깨끗한 고장을 조성함으로써 청정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수거한 폐비닐은 추 후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수거할 것이며, 여기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행사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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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3 0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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