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이번 표창은 관내 4-H등록이 되어있는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우수한 4-H활동을 선보인 학생을 선발해 표창했다. 가장 먼저 졸업식이 있었던 고촌중학교를 시작으로 김포제일공고, 통진고, 마송고, 하성고, 통진중, 신곡중, 분진중, 대곶중의 우수한 학생들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우수4-H회원 졸업 표창에서는 농심함양과 4-H회원정신을 이어가길 바라는 의미에서 꽃다발이 아닌 난 화분을 선택해 표창과 함께 전수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인재개발과 권혁준 과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새로운 진학을 한 후에도 항상 마음속에 4-H정신을 가지고 건전하고 바른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