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100세 건강교실’은 격렬한 운동이 힘든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으로 기존 주 1회(목) 운영됐으나, 4월부터는 (사)대한국학기공협회와 연계해 주 2회(화,목)로 확대한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은 기공체조, 스트레칭, 웃음치료, 만성질환 강좌 등으로 전문강사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으로 진행 예정이다.
한승열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어르신의 경우 만성질환 유병률 및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실천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끝.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031-8075-41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