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시(이재준 시장)가 지원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김재현 원장)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북부 창업유관기관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모의투자대회를 지난 3일 빛마루 8층 세미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올해로써 4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북부 모의투자대회는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겸비한 기업들에게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 되었다.
본 행사는 5개 기관[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 동국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5개 기관] 입주기업이 함께 참가했으며, 심사위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등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피칭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페트리코스완의 김수완 대표는 “센터에 입주한 후 많은 지원을 받아 오늘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지원 받는 만큼 고양시에서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