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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창업기업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고양시, 항공대 창업보육센터 방문해 입주기업과 애로사항 면담 실시
  • 기사등록 2020-03-19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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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17일 항공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기업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에 대해 입주기업과 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개소 이후 현재 22개 창업 기업이 입주해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날, 항공대 입주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항공우주 및 기계, 전자, 정보통신 분야의 특화분야 기업이 많아 직접적인 코로나 영향은 없으나, 많은 창업 기업들이 여전히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에 시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28청춘창업소경기문화창조허브’,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등 고양시의 창업시설과 서로 , 주기적인 프리마켓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해외시장 개척 사업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기로 했다.

 

면담에 참석한 하농 대표는 항공대 창업보육시설에 입주 후 경영 및 재정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현재 연 매출 5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양시와 항공대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어우리 기업은 창업보육센터 입주 후 기간 도래로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게 되었으나, 앞으로 고양시에서 계속 기업 활동 할 예정으로 우리와 같은 창업 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에 더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기업지원과는 올 해 항공대 창업보육센터에 61백만 원의 보조금으로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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