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탄현1동, 대림교회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시작 - 취약계층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 나눔
  • 기사등록 2024-09-12 16:07:19
기사수정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여름 무더위로 잠시 중단했던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지난 11일부터 관내 소재한 대림교회와 함께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대림교회 봉사자들이 월 2회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호 대림교회 목사는 항상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대림교회의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정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대림교회에 감사하다. 이러한 나눔이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9-12 16:07:19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  기사 이미지 인천시,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 돌입…대대적 저감 캠페인 전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