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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한해대책 구슬땀
  • 기사등록 2014-07-22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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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도면은 지난 18일부터 한해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타들어가는 농경지에 양수기 등 농업용 장비를 사전 점검하여 지원하고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형관정 5개소와 중·소형관정 14개소, 개인관정 210개소를 정상가동하고 있으며, 모든 행정력을 총 집중해 한해대책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인천시 소방본부의 협조를 얻어 농업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천수답, 밭작물 등에 소방차 12(60)를 지원하여, 50농가 15ha의 농경지 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19일부터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포크레인, 덤프차를 동원하여 건평리 석두포외 3개 하천을 준설하고, 식수가 부족한 건평리 대화촌마을에 상수도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식수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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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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