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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바다를 지키는 아이들
  • 기사등록 2014-07-22 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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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원봉사센터(소장 박윤원)719일 강화갯벌센터에서 강화여자중학교, 강남중학교,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과 함께 배려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양쓰레기 환경정화에 나섰다.



날로 늘어만 가는 해양쓰레기의 유입경로와 해양쓰레기로 발생하는 수 많은 사고들로부터 우리는 무관심 하고 무방비 상태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에 의미를 부여 해보고자 하였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청소년체험활동지원센터 교육 팀장 한영옥 강사는 우리에게 갯벌은 예전부터 놀이터 이며 , 먹거리 창고 이며 생계수단의 터전 이었다. 앞으로도 강화갯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마음껏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놀이형 체험교육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강남중학교 김모 교사는 교육적 놀이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한다며 , 강화에 살면서 갯벌에 대해서 너무 몰랐던 것 같다고 하며 이것이 학교에서 원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이며 관내 학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자원봉사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 체험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로 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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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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