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 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덕재)은 지난 7월 18일 쾌적한 김포건설에 앞장서기 위한 「아름다운 덕포진사적지 조성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올해 다섯번째로 실시한 아름다운 사업장 조성 행사에 이덕재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덕포진 3개 포대와 손돌묘역을 예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덕재 위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조합원 및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흘린 땀들이 우리 회사의 원동력이며 자산이다” 라고 말했으며, 이날 참석한 정옥균 사장은 “매년 회사를 위해 앞장서서 뛰어주는 노동조합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김포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