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꽃마을 약수터 등 노후 약수터 3개소 정비
  • 기사등록 2014-11-10 13:40:56
기사수정

주민이 안심하고 물 마실 수 있는 약수터를 만들기 위해 고양시(시장 최성)가 노후한 꽃마을 약수터 등 약수터 3개소에 대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각종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약수터의 수질관리를 위해 지난 101일부터 117일까지 꽃마을 약수터와 마두약수터의 집수정을 청소하고 유출배관 등을 수리했으며 성라2 약수터의 관정 청소를 실시해 총대장균군을 제거하는 등 수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꽃마을 약수터의 노후한 가림막을 교체하고 의자를 설치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약수터 시료 채수 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수질검사 성적서를 신속하게 게시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11-10 13:40:56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인천, 수도권 첫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