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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친화서포터즈 발대 - 49명의 서포터즈 고양형 여성친화도시 구현 위해 활동개시
  • 기사등록 2014-11-18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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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가 여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여성친화서포터즈 49명을 위촉했다.



고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의 단장으로는 김희자 씨, 간사로 이은주 씨, 김현희 씨가 자발적인 참여로 선정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향후 2년 간 고양시 주요정책이 성인지적 관점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 점검과 평가, 모니터링 등의 활약을 할 예정이다.


 


이날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장이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서포터즈 역할에 대해 주제 강의를 하고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 현장탐방을 하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고양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봉순 고양시부시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서포터즈들 간 얼마나 소통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느냐가 고양형 여성친화도시의 색깔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성 모두 행복한 고양시를 이룰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살아있는 열정과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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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8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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