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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석 작가 『서로의 온기』,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 삶의 현장에서 부딪히고, 타인과 마주하며 배운 ‘관계의 온도’를 이야기하는 책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서유석 작가의 인간관계 에세이 『서로의 온기: 타인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우리들 이야기』가 최근 페스트북 추천 도서에 선정되며 다시금 ‘사람 사이’의 가치를 조명받고 있다.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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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이륜차 사망 49명… 경찰, 4월 한 달 집중 단속 돌입
-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올해 초 급증하며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1~2월 34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49명으로 44.1% 증가했다. 특히 고령자와 생활형 오토바이 이용자 중심으로 사고가 집중되면서 구조적인 문제와 안전 의식 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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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은커녕 폐업 문자만…필라테스 ‘먹튀 피해’ 속출"
- “건강을 챙기려고 시작한 일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줄은 몰랐어요.” 경기 분당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 씨(31)는 지난 1월, 새해 목표로 체형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 수업에 등록했다.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현금으로 선결제했지만, 수업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 씨는 “시설은 갑자기 문을 닫았고, 전화는 물론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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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40.1% 감축 목표”…남동구, 탄소중립 도시 위한 10년 로드맵 수립
- 인천 남동구가 ‘기후위기 대응’을 행정의 주요 과제로 삼고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다. 지자체 차원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첫 중장기 로드맵이 마련되면서, 지역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다.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 ‘남동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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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춤이 곧 시작이다”…경기도, 청년 1,200명 갭이어 프로젝트 지원
-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년들이 스스로의 길을 찾고, 자신만의 속도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갭이어(Gap Year)’는 학업이나 직장생활 중 잠시 멈춰 서서 여행, 봉사, 창작, 실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