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강화군 화도면(면장 김창규)은 이달 19일부터 면사무소에서 “아름다운 강화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꽃씨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화도면에서는 지난해 가로화단과 꽃밭에서 채집하여 보관했던 과꽃, 천일홍, 코스모스 등 총 8종류의 꽃씨 약 150kg을 주민들이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면사무소 입구에 진열해 놓았다.
해마다 꽃씨 나눔 행사에서 꽃씨를 얻어 정원을 가꾸고 있다는 한 주민은 “꽃밭을 가꾸며 가족 친지들에게 마당의 꽃들을 자랑할 수 있어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서로 꽃씨를 나누고 정성을 들여 가꾼다면 다른 지역보다 예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규 화도면장은 “사시사철 마을 곳곳에 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강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2010년부터 본 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주요 도로변과 가로화단뿐만 아니라 화도면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게 각 가정마다 꽃을 심어 우리면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아지는 아름다운 화도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도면은 이밖에도 『1가구 1상가 화분 내놓기 운동』, 사회단체의 『주요 관광지 및 문화재 주변 릴레이 대청소』등을 통해 “아름다운 강화 가꾸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