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이번 훈련은 일산소방서가 경기북부지역에서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관할하는 소방관서로서 인접 4개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초고층 전담 구조대원의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초고층 건축물에서의 복합재난 대응에 강한 구조대원 양성의 일환이다.
또한 고양시 등 13개 긴급구조 지원기관 관계자와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 150명이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계단오르기 소방관 체험을 통해 20kg이 넘는 소방활동 장비의 무게와 소방활동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율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었다.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소방분야(장비착용)는 10분 28초로 완주한 김선호 대원, 민간분야는 9분 57초로 59층까지 완주한 김선형 님 등 총 12명이 일산소방서장상장과 고양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강평에서 “이번 초고층 현지 적응훈련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시민들의 계단오르기 체험은 국민들의 초고층 건물에 대한 이해와 소방관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계기로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초고층건물은 높이 200m이상 또는 50층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