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고양시 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사랑의 가정도우미’를 통해 지난 18일(토) 주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올해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가구는 벽지가 오래돼 누렇게 얼룩져 있었고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채 헐거워져 있어 누전의 위험이 있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었다.
이에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 20여명은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깨끗한 도배지를 바르고 전등도 새로 교체하는 등 활동을 했다. 하얗게 발린 도배지는 집을 화사하게 바꿨으며 활동 이후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이에 대상 가구의 A씨는 “집안이 밝아져서 좋다”며 “쉬는 날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결같이 “비록 조금 힘들긴 했지만 깨끗해진 집과 대상자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2017년 한 해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