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성 기자
복무점검은 먼저 각 동 주민센터 미화원들이 6시 출근, 16시 퇴근시간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체크했다. 또한 개인별 작업구간을 돌며 안전사고의 위험성은 없는지 살피고 미화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더불어 효율적인 청소방법, 개선책 등을 포함해 다각적인 점검을 목표로 실시했다.
한편 이날 복무점검에서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모 미착용이 지적됐다. 작업모 외에 별도로 안전모는 착용하고 있지 않아 안전사고가 우려됐기 때문. 환경미화원들은 안전모가 딱딱해 착용에 불편을 느낀다고 토로했으나 안전모 착용이 복무규정임을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정하범 환경녹지과장은 “환경미화원들은 차량, 낙석 등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청소와는 별도로 사고의 위험성, 근무 시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복무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석용 재활용팀장은 “환경미화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미세먼지에 대비해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모 착용도 생활화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근무 시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이 있으면 수렴해 개선책을 다각도로 마련해 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