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성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관산동 주민센터는 최근 무명의 중년 남성이 돼지저금통을 주민센터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저금통에는 일만 원짜리를 포함한 지폐 63장, 500원 주화 51개, 100원 주화 278개, 100달러 지폐 2장 등 총 43만 원의 현금이 들어 있었으며 무명의 독지가는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주민센터에 함께 전달했다.
이영주 관산동장은 “소중한 저금통을 기부한 독지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따뜻한 기부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산동은 고양시에서 사회복지대상자가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곳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기부를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 사회복지팀에 기탁하거나 온라인계좌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