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포천시 이동면 장암2리(이장 이명학)와 자매결연을 맺은 의정부 가능3동(동장 김대경)은 지난 10월 31일 장암2리 소재 콩밭(3,300㎡)에서 마을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콩 수확 농촌일손돕기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는 가능3동에서 김대경 동장,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이동면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으며, 자매결연 장암2리 주민들과 함께 콩을 수확하고 족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동면 장암2리와 의정부 가능3동은 2009년 10월에 자매결연 협약 이후 매년 농번기마다 감자, 콩 등을 수확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 마을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암2리 이명학 이장은 “가능3동에서 매년 농번기마다 장암2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실시하다 보니 두 지역이 하나로 발전해 갈 수 있는 돈독한 사이가 됐다”며 “비록 거리는 멀지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