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부장
올해 폐렴예방접종 대상은 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군은 세균성 폐렴, 균혈증, 급성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꼭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65세 이후 접종한 경우에는 재 접종할 필요가 없으며, 한번만 접종하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접종력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노년층 폐렴구균 합병증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바,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예방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팀(☎930-40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