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2018년 환경개선부담금’ 66.38% 징수… 역대 최고 - - 총 76억6천만 원 징수, 2018년 경기도 평가 1위
  • 기사등록 2018-12-27 09:23:01
기사수정

고양시가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766천만 원을 징수하며 전국 평균 40% 보다 높은 66.38%로 역대 최고 징수율을 기록했다.

 

시는 201444.5%, 201548.8%, 201659.8%, 201764.1%, 201866.38% 등 해마다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을 경신하며 2018년 경기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연초부터 연납 할인제도의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 11억 원(15%, 전국평균 0.7%)을 조기 징수하고 전체 체납을 유형별로 집중 관리하는 등 체납일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꼭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지만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고자 연납제도와 문자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이는 전국 타 시·군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고지서 및 문자서비스 받기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1941일까지 고양시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48~50)로 신청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2-27 09:23:01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인천, 수도권 첫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