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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여성회관 솜씨고운가게’ 한파에도 문전성시 - 창업 간접체험 기회 제공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인기
  • 기사등록 2019-02-01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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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123일부터 29일까지 설날맞이 솜씨고운가게를 운영했다..

 


솜씨고운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과 수료생들의 수준 높고 독창적인 수공예 작품을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특색있는 가게로, 핸드페인팅도자기, 현대의상 등 총 28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창업 간접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창업미니마켓 형태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설날맞이 솜씨고운가게설 명절 특색에 맞는 선물용 작품으로 123일 생활 한복과 홈패션, 핸드페인팅 도자기를 시작으로 5동안 현대의상, 리본&선물포장, 네일아트 시연 등 11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였다.

 

여성창업미니마켓 솜씨고운가게2019년에도 고양국제꽃박람회나 나눔 마켓 등의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찾아가는 마켓과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연중 만날 수 있는 상설 마켓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회관 관계자는 솜씨고운가게가 여성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 속에 경력 단절 여성들의 창업 준비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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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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