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미래의 청년 일자리를 위한 ‘청년 창의적 일자리 포럼’ 성료 - - 미래노동시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고양시 미래일자리 마련’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19-05-20 13:59:14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6일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미래 고양시 청년 일자리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청년 창의적 일자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및 문진영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의 발제로 미래노동시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고양시의 방안 및 지자체의 정책 방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문진영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미래의 줄어들 일자리에 대비해 앞으로 없어질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지원을 집중하고,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뿐만 아니라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창의력, 고도의 전문성, 감성이나 사회적 스킬을 발휘하는 고부가가치 분야)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 일자리 정책을 위한 고양시를 비롯한 타 시군의 사례들을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포럼의 지정토론자였던 방재현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를 청년정책의 원년으로 삼을 만큼 고양시에서 다양한 청년에 대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포럼에 참석한 대학생 A씨는 청년일자리 박람회에 와서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많은 정보도 얻었고 포럼에서는 다양한 고양시 정책에 대해 알게 돼, 앞으로 우리 고양시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미래의 일자리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4차 산업에 대비할 직업교육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며, 청년 일자리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20 13:59:14
환경/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인천, 수도권 첫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  기사 이미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본격화… 정부, 수출기업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서해 환경 보호 위해 6개 기관 맞손… ‘YES Initiative’ 출범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