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2020 유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이 고양시에서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고양시와 유사나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가 성공적 개최지원과 향후 5년간 고양시에서 지속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7일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고양시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 유사나 김충훈 북아시아지역 부사장,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 박정하 본부장,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계 기관 모두가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지역적, 국가적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미국 기반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업체 유사나헬스사이언스(USANA Health Science)의 2020 컨벤션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 & USANA Live(유사나 라이브)’라는 테마로 비즈니스 전략 교류, 교육, 회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