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기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재현)은 고양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올해 5월부터 매월 기술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한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500여명이 체험하였으며, 고양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자들은 “시민 체험을 통해 고양시 내 스마트시티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교육 구성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주말반 운영을 하여 너무 편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들은 △3D프린팅․레이저커터 디지털장비 기초교육․실전교육△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기술 체험 실습 △시민 스마트시티 현장 체험 투어 △청소년 진로체험 등 청소년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실습과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이나 주중 일정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및 주말반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체험을 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첨단 기술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춰 운영한 결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시 관계자와 협의하여 프로그램 다각화 및 체험을 확산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11월 까지 운영 예정이며, 고양스마트시티센터
(https://www.smartcitygoyang.kr )홈페이지에서 매월 말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