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상공인협의회는 20일 고촌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상공인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15일 김포상공인회의소에서 발족한 김포상의 상생위원회 사업 안내와 함께 관내기업들이 겪고 있는 행정규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김포경제 활성화와 사회, 문화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호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상공회의소 회원사의 발전은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기반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