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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합 위기관리체계 협의회“ 운영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13-06-01 2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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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9일 재난위기상황에 보다 신속한 체계적 대응을 위한 통합 위기관리체계 구축 대표 협의회를 가졌다.


 


해병대 제2사단장을 비롯해 김포경찰서장, 김포소방서장, 김포상공회의소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난해 5통합 위기관리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1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면서 부서증설 및 업무가 증가되는 시점에 김포시의 발빠른 대처는 타의 모범이 될 만하다.


 


자리를 함께한 기관단체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통합 위기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협의회의 발전이 김포시의 안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앞으로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모든 인력과 장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난 없는 안전도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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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1 2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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