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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이 기증한 수목으로 공원조성
  • 기사등록 2013-06-04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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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메타세콰이어와 벚나무 약 480여주를 공원과 녹지대에 식재했다.



이번에 기증된 수목은 약 3천만원 상당으로 시민들이 수목식재를 요청한 지역인 장기동과 도시 미관조성이 필요한 양촌산업단지에 나눠 심었다.


 


이번에 식재한 메타세콰이어와 벚나무는 경관수목으로 가치가 높아 도심지 경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그동안 관()이 주도해 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방식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원을 가꾸고 꾸미는 계기로 의미가 깊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공원조성과 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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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4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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