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에서는 6월 5일 『바른자세와 마사지』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권영욱 강사는 강화군여성복지회관, 강화군보건소에서도 활동 중이며 20여개가 넘는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출연 경험이 많다.
바른자세와 마사지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강화읍주민자치센터 지층 수강실에서 운영되며 권영욱 강사가 직접 개발한 특수 마사지기계와 돌 찜질기 등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수강생은 현재 모집 중이다.
이문영 강화읍장은 “앞으로도 프로그램 다양화와 신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실속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강화읍 주민자치센터는 냅킨아트(종이접기), 한국무용, 밸리댄스, 몸살림운동, 요가, 경락파스, 노래교실, 궁터소리풍물, 갑비고차 풍물의 10개 프로그램과 헬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편익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