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곤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국현)는 6월 14일과 15일간 인천시 남동구청에서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한마당』에 주민자치위원 등 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만수3동과 2007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어 7회에 걸쳐 농산물 직거래 등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삼산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자 추진되었다.
한국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남동구간 활발한 교류협력 추진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해증진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공동관심사에 대한 협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