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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 열어 - -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13-06-28 0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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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유천호)는 지난 26() 오후 강화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복지담당 공무원, ·면 복지위원,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자원개발과 민관의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워크숍에서 협의체의 실질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서 이승훈 강사는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센터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실무분과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특성 및 문제를 바로 인식하여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모여 지역 공동체의 의견에 귀 기울며 여럿이 함께 네트워킹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왜 지역사회와 함께 일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을 던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과 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는 법에 대해서 알았고 실무분과에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함께 나눴다.


또한, 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강혜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화군 지역사회 복지 실무자의 질적인 성장과 지역복지의 발전과 더불어 실무분과가 활성화되어 유기적인 민관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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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8 0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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